제품 받고 너무너무 기대를 해서..

쿠션이며 색감이며 너무너무 맘에들었고... 정말 앉았을 때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그러나.....

제품 마감이 좀 허술하더라구요

뭐...바느질 이런거 솔직히 꼼꼼하게 신경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자크?지퍼? 부분을 올리는데...끝부분 마감이 안되서 지퍼가 끝에서 그냥 나가더라구요.

원래 지퍼 다 잠궜을 때 끝에 걸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30분 넘게 나간 지퍼를 다시 끼느냐고 낑낑 댔습니다.

다른건 정말 너무너무 맘에 들었는데 이런 꼼꼼한 부분은 신경 쓰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방금 받아서 기분좋게 신랑이랑 커버에 솜을 넣다가 바닥 대방석 지퍼가 그냥 빠져버려서 속상합니다.

커버를 다시 보내주실 수 있는지.. 아니면 원래 커버가 지퍼 마감이 안되어 있던건지

확인해주세요. 기대를 했던만큼 실망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