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잊고(?)있었는데 오늘 아침~~
드디어 도착했네요~~~~
해외배송까지 부탁드려서 적도를 넘어서 여기 시드니까지 무사히 안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세돌박이 아들 녀석과 신나서 바로 개봉하고 착샷까지 찍었는데
정말이지 화면에서 보여진 대로 그리고 다른 분들이 쓴 후기글처럼 디자인, 바느질 다 마음에 쏘옥 듭니다.
쿠션재질도 톡톡해서 세탁을 자주해도 쉬이 해질거 같지 않고 소파에서 쿠션과 한몸이 되는데 그럴경우에도 쉬이
해질거 같지 않아요. 그리고 지퍼부분도 꼼꼼하게 바느질과 루앤시아 로고까지 깔끔하게 바느질이 되어 있는것이
참 마음에 듭니다.
쿠션커버까지 마음에 드는데, 배송이 늦어진다고 보내주신 곰돌이 오너먼트까지 ㅎㅎㅎ
너무 맘에 드네요..헌데, 그 곰돌이는 저희 아들녀석 손에 들어가서 ^^;..
슬리퍼도 감사히 잘 신을께요...
멀리서나마 이렇게 후기글 올려요...
맘같아서는 맘에 드는 베딩도 너무 많은데 이건 좀 고민을 해야할듯 싶어요...^^;..
여기는 가을날씨가 계속되면서 쌀쌀한데, 한국은 많이 덥다고 하더군요..
이담에 또 맘에 드는 제품있으면 부탁좀 드릴께요~~~
수고하세요...
멀리까지 무사히 잘 도착했네요^---^
너무 감사하게도 이렇게 예쁘게 후기사진도 올려주시고...감동입니다ㅠㅠ
머나먼 그곳에 도착한 녀석들까지 이렇게 볼 수 있고..새삼 참 좋은 세상입니다ㅋㅋㅋ
공간이 참 편안한 느낌입니다..
데코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오랫동안 만족스럽게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