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파스텔 핑크에 중간중간 크로스모양의 그레이 패턴때문에 북유럽 느낌도 풍기고
패브릭도 도톰하니 고급집니다.
캔버스천이라 세탁한 뒤에도 각이 살아있달까, 빳빳한 느낌이 유지됐고.
워싱처리가 되서 부드러운 느낌도 같이 가지고 있어서 베고 누워도 폭신하게 잠들 수 있어요.
침실에..
책을 읽을 때 트레이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쿠션을 밑에 대니깐 위치가 딱 좋네요~
거실에 놓인 의자에도, 소파 위에도 요기조기 잘 어울린다.
그레이와 블랙, 화이트만 가득하던 거실에 상큼한 색으로 변신시켰더니 봄.봄.봄.
우리집엔 이제 봄색깔이 가득하다♥
올 봄에는 꼭 사고 싶은 위시아이템, 다음번엔 린넨침구를 사봐야겠다:-)
말씀처럼 봄이 왔습니다~~ 요즘 살랑살랑 날씨도 그렇고~
요란한 핑크색상이 아니라 포인트로 두어도 어울림이 괜찮으시죠?^^
무채색계열 이불커버나, 쿠션커버위에도 상콤>.<하니 좋네요~
튼튼한 녀석이니 오래동안 예쁘게 잘 사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__)